[울산매일] 울산 굿모닝병원 ‘태풍도 뚫은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 직원들이 10일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은 10일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굿모닝병원 직원 10여 명이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울산 굿모닝병원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난 10년간 25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오고 있다.
굿모닝병원 손수민 병원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굿모닝병원의 헌혈 참여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기관단체, 기업 등 헌혈 버스를 이용한 단체헌혈을 원하는 곳은 울산혈액원 헌혈개발팀(052-210-8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